양수 새는 느낌과 증상, 정확히 알아볼까요?

아기를 열달 동안 안고있다보면

평소에 나타나지 않고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덜컥 겁이나구 그러기 마련인데요.

외부 충격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해주고

태아의 발육을 도와주기도 하는 양수.

오늘은 양수 새는 느낌과

양수 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양수 새는 느낌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속옷이 축축이 젖어요.

분비물이라고 하기엔 

소변이 샌것 같이 다량으로 나와 

축축이 젖는다면

양수 새는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막달이라면 재채기,기침할 때나

앉았다 일어날때 

자세변동을 하면서 

양수 새는 증상이 없는지

확인해보아야 해요.

양수 새는 느낌 두번째,

툭 터지는 느낌이 들어요!

양수가 새는 느낌보다는 

터졌다는 느낌에 가까운데요.

양수 새는 증상과 함께

툭 터지는 느낌을 동반한다면

조르르 소변이 흐르듯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양수 새는 느낌 세번째,

출혈이 동반합니다

보통 양수가 터지는 증상은

진통이 온후 분만과정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진통이 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양수가 일부터지고

출혈을 동반할 수 있답니다.

출혈은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고

양수 새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해요!

양수 새는 느낌 네번째는

맑은 물의 락스 냄새가 납니다.

양수는 질분비물과 다르게

거의 점성이 없고 맑은 물의 형태인데요

소변과 달리 지릿한 냄새가 없고

연한 락스냄새 혹은

정액냄새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양수 새는 느낌과

양수 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험상황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두고 정기검진을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